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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금 들어온 기념으로 구입한
고양이 카펫을 설치했다!
사실 밥풀이가 피부병이 나서
카펫을 깔아주는 게 맞을까..?
라는 의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
아침저녁으로 우다다하는 냥이들이
미끄러지는게 안타까워서 결국 설치!
청소를 내가 더 열심히 하기로!
바로 타일 카펫 설치 비포 에프터!
Before & After 너무 만족스럽다...
브라운 색상 카펫 타일을 선택한걸
다시 한번 칭찬한다!
아스파라거스 식물 사려고 택한 것처럼
초록색을 놓으면 잘 보일 것 같다!
다행히 낯가림이 심한 둘째도
만족했는지 바로 뛰어다녔다.
타일 카펫은 설치하기 쉬워서
누구나 할 수 있다.
큰 카페트 구입보다 나은 점은
빈틈없이 깔린다는 것과
고양이들의 격한 우다다에도
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이다!
특히 너무 좋아하는 우리 집주인들
이 모습 보면 대 만족할 수밖에 없다.
3.6m*2.8m의 공간이라서
50cm*50cm짜리 타일을
7개*6개 설치하는 걸로 주문!
5장이 넉넉하게 남았다!
만족스럽던 설치 일정도 끝!
아직까지는 대. 만. 족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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